김성은 중미 권역 본부장(도미니카, 아이티)이 인도주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성은 본부장은 2015년부터 아이티 라고나브 섬에서 콜레라 예방사업과 의료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22년에는 도미니카 내 아이티 이주민을 위한 클리닉을 개설하고, 이동진료를 실시하여 이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았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힘쓰는 김성은 본부장님을 응원합니다!

글로벌케어는 기후 위기로 위협받는 여성 청소년의 교육권, 건강권을 지키고 조혼 종식을 위한 ‘소녀블라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3개월 간 글로벌케어 마케터즈 1기와 함께 캠페인을 홍보했으며, 253명의 응원으로 1,265,000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마케터즈 1기에게 감사드립니다.

2023년 연차보고서가 발행되었습니다. 잦은 자연재해로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세상을 돌보는 의사로서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