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는 네팔의 깊은 산골 마을 탄센에서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움터이자 쉼터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도서관은 어느새 15살이 되어 곳곳이 훼손되고, 무너졌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계속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도서관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글로벌케어 시니어 컨설턴트로 8년째 활동하고 있는 안동일 교수가 Covid-19 펜데믹 이후의 국제보건 이슈와 국제보건 분야의 진로를 고민하는 새내기들에게 조언을 전했습니다. 국제보건 활동가나 NGO 실무자 등 국내 젊은 후배들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이번 하반기, 도미니카, 모로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5개국에 6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단원들은 5/7 ~ 5/14 일주일간의 사업 교육과 안전 교육을 마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와 다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