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넘게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으로 수많은 난민 아동들이 아동 노동과 폭력 등 심각한 보호 위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레바논에 ‘시리아 난민 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배움과 돌봄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연말에는 종업식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되찾아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현재 34명의 학생이 새 학기 등록을 마쳤으며, 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다음 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인도적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오늘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글로벌케어는 KOICA와 함께 <모리타니 누악쇼트 mHealth를 이용한 지역사회 결핵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며결핵 관리 전산 시스템(MIDMS)을 도입했습니다. 종이 기록 대신 전산화된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등록부터 치료 경과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건소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단순한 전산화를 넘어, 소외된 환자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체계적인 돌봄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룹통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건 당국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스마트 약상자와 가정방문을 병행하며 환자들의 복약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제내성결핵 환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영양과 위생 지원, 정서적 지지까지 더해 전인적인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